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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이경성

Issue Date
1990
Publisher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연구소
Citation
造形 FORM, Vol.13, pp. 23-27
Abstract
금속공예가 강찬균은 1970년대까지 공예,산업디자인 전반에 걸쳐 활동하면서 특히 석공예에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인상에 남는 것은 까만 오석을 이용해서 그 돌에다 혼을 담아 인간적인 체취를 느끼게 하는 작품들이었다. 그러한 가운데 그는 금속공예에만 전념하게 되었다. 하기야 공예가 강찬균은 그가 다루는 대상이 돌이건 금속이건 간에 자기가 지니고 있는 미학을 실현하는 것이기에 재료의 차이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작품이건간에 그의 일과된 휴머니즘(Humanism)이 주입되기 때문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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